본문 바로가기

잡담

이천(돼지) 사건, 블로거뉴스에서는 이런일이 있었군.

http://blog.daum.net/gniang/11983085
http://media.hangulo.net/122

저런일은 1차적으로 블로거뉴스의 허점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겠지.
블로거뉴스에 송고되는 기사에 대한 제약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이 문제겠다(그런 관련 약관이 있었나?)

2차로 다수의 오픈에디터가 그것을 확인(발견)하지 못한것이다.
오픈에디터끼리 모여서 회의같은 것이라도 했었나?

이런 시스템적인 허점은 이용당하기 마련(의도했던, 안했던)

또한 블로거들이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

블로거뉴스는 기존의 메타사이트와는 다른 성격을 지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바로 뉴스, 미디어 라는 것이다.

물론 기존의 메타사이트들도 미디어 적인 성격이 있지만, 그것은 여러 블로그들이 모여서 생성된 글(이슈)이 자연스럽게 미디어의 성격을 띈 것일뿐 미디어 자체는 아니라는 것이다.
(블로거뉴스측에서 이런 것을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블로거뉴스는 다르다. 그 자체가 미디어이다.
아무리 외부블로거들에게 개방을 했지만, 그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블로거들은 글을 쓰고, 송고를 하기전 생각을 해야 한다.
이글이 수천, 수만명이 볼 수 있다는 사실. 그 무게감을 느껴야 한다.

나도 테스트 삼아 글을 올려본 것을 제외하면 아직 블로거뉴스에 송고한 적이 없다.
그것은 아직 블로거뉴스에 올릴만한 글을 쓰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블로거뉴스의 영향력과 힘을 알기에 그것을 이용할 것이다.
그래서 적절한 글을 쓰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준비중이다.

앞으로 예상하길 아마 1년으로 따져서 내가 블로거뉴스에 송고하는 것은 손가락으로 손꼽아서 몇개 안 될 것이다.트랙백을 이용해 가끔 이슈트랙백을 쓰는 경우는 있을 수도 있겠다.(이것은 제외)

아무튼 이것이 블로거뉴스를 바라보는 나의 입장이다.


ps. 블로그를 하는 이유, 효과, 보답 & -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