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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난 워크래프트3 를 즐겨한다. 늦게 시작했지만...

워3 , 워크래프트3 를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다.
오래전에 이런게 있구나 알고 있었고, 조금 하다가 만 정도.

요즘에 스타에 질린탓인지 워3를 시작했는데, 재미있네.
비록 국내 e스포츠에서는 사라져 버린 리그가  최근 온라인 리그로 시작을 했지만,
프로게이머들의 경기를 보는 것도 재미있다.
스타의 물량(?)의 재미는 부족하지만, 컨트롤을 보는 재미는 더 크다.

이번 새로 시작한 AWL(아프리카 워3 리그) 에서 한 선수를 알게 되었다.
박승현 이라는 선수.  배틀넷(?)에서는 유명한 것 같다.
골수팬이 아닌 나 같은 사람들은 못 들어봤을 듯 하다.

박승현 선수가 더 놀라운 것은  지체장애가 있다는 것이다.
지체장애란 몸을 가누기 힘든 정도의 장애이다.

그에 대한 기사가 났었나 보다.
http://manadeva.tistory.com/3032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12181452003352&ext=na

기사를 보고 더 놀랍다.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 이외에는 거의 힘들정도의 상태라니.

누군가에게는 그냥 하나의 게임이지만, 저 선수에게는 다른 것일 듯 싶다.

http://afreeca.pdbox.co.kr/awlkorea
아쉽게도 2008 시즌에서는 16강탈락했다.
계속 게임을 하는 박승현 선수의 모습을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