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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제 다음 한메일의 장애는 어떤 문제였을까?

관련글이 많아 따로 링크는 하지 않겠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포착되는 것이 있다.

1. 한메일 소스 적용중에 잘못된 코드로 인한 장애.
  개발자가 실수한 것이라고 봐야 겠지.
  근데, 그 정도로 전체 적용하기 전에 테스트를 했을 법 한데, 문제점을 포착 못한 것인가?
  아예 테스트를 안하고 바로 적용해 버린것인가?

2. 해킹의 가능성.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돌아왔을때 메일함에 반송된 메일이 있다는 사용자도 있다.
  해킹 경유지로 쓰였을 가능성이 충분할 듯 하다.
  아니면 장애를 틈타 경유지로 쓰이지 않게 거부를 못한 것일 수도 있고.


공지가 올라왔다고 하는데.(http://hacked.tistory.com/105) 난 못 찾겠구나!
링크의 내용을 보니, 1의 경우에 해당하는 듯 싶다.

그렇다면 좀 어이없긴 하다.
개발과정상의 허점이 노출되었다고 봐야 할 듯 하다.
개발 -> 테스트적용 -> 검수(QA?) -> 실제적용
의 단순한 과정으로 보자면, 검수 부분에 구멍이 뚤렸다는 것인데, 혹시 인원조정이 있었던 것일까?
검수 부분은 따로 인원이 없어서 개발자가 대신 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음 같은 규모에 따로 있을 법한데.
혹! 다음 재정사항이 안좋아서 그 부분의 인원감축 같은 것이 있었을까?
온라인 서비스의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신뢰 라고 생각하는데, 그 신뢰에 금이 살짝 가버렸다.


주메일을 한메일에서 파란으로 옮기고 있던 중이라.
새로온 메일들은 적지만, 쌓여있는 메일이 꽤 되기 때문에 누군가 봤다면 기분 나쁘겠네.
봤는지, 안봤는지 확인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