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배너

일상로그 - DayLog

Admin | Post | Trofish |

'재고물량'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07.04 지금 팔리는 미국산 쇠고기의 진실

지금 팔리는 미국산 쇠고기의 진실

일상 2008.07.04 21:39 by 태미(taemy)
조중동 과 각종 경제지 들은 미국산 쇠고기 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정말이지, 내가 한국에 사는지 미국에 사는지 모르겠다.
친미를 넘어 숭미에 가깝다.(찬미이기도 하겠다)

미국산 쇠고기를 사든 말든 뭐라하지 않겠지만, 정말 그들이 제대로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view.html?cateid=100035&newsid=20080704180702544&cp=moneytoday&RIGHT_COMM=R3

'예찬론' 이라고 하는 내용을 보면 참 ^^ 웃어야 할지.
성북구 돈암동에서 온 80대 노인은 "미국산 쇠고기가 최고"라며 "어제 오고 오늘 또 사러왔다"고 말했다. 그는 "9개월간 냉동 보관돼 있어도 미국산은 맛있다"며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래도 9개월이 지난 쇠고기라는 것은 알고 있군. 유통기한이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2개월 정도 남았다는 글을 본 것 같다.
정상적인 관점에서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는 상품에 손이 가는 사람들의 비위에 감동할 따름이다.
국내산육우는 거의 냉장육이다.(왜! 냉동육은 맛이 없으니까 그렇다)
냉장육은 길어봐야 2,3달정도의 유통기한인데, 냉동육과 맛이 같다면 미쳤다고 냉장육을 하겠나.

그래 저 정도는 그냥 넘어가자.(난 별로 까칠하지 않다)
또 다른 70대 우모씨는 "첫째는 싸니까, 둘째는 예전에 미국에서 먹었던 그 맛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서 왔다"며 "해외에 나가고 미국에 있을 때 그렇게 먹어도 아무 탈이 없었다"고 말했다.
노모씨(63)는 "월남전에서 다들 미국산 쇠고기 먹었고 중동에서도 그랬다. 광우병 안전성 문제의 진위는 모르겠지만 나가서 먹어서 지금까지 문제없지 않았냐. 내가 먹겠다는데 왜 이렇게 말들이 많냐"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60대 남성은 "쇠고기 문제는 반미 시위"라며 "시위하고 하는 사람은 모두 빨갱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곳을 찾는 손님의 특징은 70~80%가 50대 이상의 장년층, 노년층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미국에서 살아봤거나 자주 여행을 다녀 미국산 쇠고기를 많이 접해본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분당에서 온 박모씨(50대)는 "미국에서 살아봐서 안다. 문제없다"며 "국거리, 등심, 갈빗살 모두 사 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

주부 이명숙씨(48)는 아들 이원희씨(21)와 함께 이곳을 찾았다. 이씨는 "우리는 하루도 고기를 안먹고 못사는데 한우는 맛있어도 비싸서 안되고 호주산 먹어왔는데 호주산은 맛이 없어요. 여기 팔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일년에 한번 이상은 미국으로 여행을 가는데 갈때마다 많이 먹어도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다른 글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판매되는 것들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맞긴하다. 지금 유통되는 고기는 노무현때 검역중단되었던 살코기 이니, 일견 맞는 것이다.
그런데, 5천300톤의 재고물량이 소진되면, 그 때부터 우려되는 고기들이 들어올것이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궁금하다.

기사가 공정하다면 그에 대해 물어야 한다.(지금 쇠고기와 들어올 쇠고기가 다르다. 그 때도 사먹겠느냐!)
어찌보면 저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기사화하는 찌라시들이 문제다.
기사의 뉘앙스를 보면 앞으로 들어올 미쇠고기도 문제없다 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듯 하다.
지금의 미쇠고기와 앞으로 들어올 미쇠고기가 어떻게 다른 것인지 전혀 설명이 없다.
앞으로 들어올 미쇠고기가 지금것과 다를 것 없다라는 거짓을 돌려서 말하는 것 같단 말이다.


나도 저 고기를 사먹고 싶다. 왜냐! 맛이 정말 어떤가 궁금하거든.
한우, 국내산육우, 호주산, 미국산   각각 부위별로 사와서 맛이 어떤가 먹어보고 싶다.
근데, 실제로 먹기 싫은 것은 유통기한이 9개월 이상 지난 놈이라는 것을 알면서 먹기는 싫다는 것이다.
난 비위가 그렇게 좋지 못하다. 알고는 못 먹지.
(생각해봐. 냉장고 냉동실에 있던 9개월지난 고기를 먹을때 '이거!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안드는지.)

저 물량이 소진되고, 새로 들어오는 것들은 어떤 놈들이 들어올지 몰라 꺼려져서 먹기 싫다.
결국에는 재협상이 되지 않으면 별로 손이 가지 않는다.
그런데, 먹기 싫어도 모르게 먹는 상황을 막을 수 없다.
'먹고 싶은 사람은 먹고, 먹기 싫으면 안 먹으면 되지' 라는 사람들은 가려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참!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지켜진다고 해도, 분명 사각지역이 있기 마련이다.
원천적으로 막지 않으면 정말 답이 없다.

그래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촛불집회는 계속 될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 수가 꽤 많다.

즉, 지금 소비되고 있는 쇠고기는  비교적 안전한 쇠고기 들이라는 것이다.
유통기한이 많이 지난 것이 문제라면 문제지만, 비위좋다면 먹어도 된다는 것이다.


당신만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지식)를 다른이와 나누세요. 그것이 블로그를 하는 재미라 생각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일상로그 - DayLog
태미's 일상
by 태미(taemy)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937)
일상 (733)
음악 (11)
영화 (36)
서비스,개발 (83)
열대어 (35)
건강,민간요법 (1)
안전교육 (1)
잡담 (28)
포스팅꺼리 (0)

달력

«   2019/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