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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로그 - DayLog

Admin | Post | Trofish |

2007년 11월 28일 일상 via 미투데이

일상 2007.11.29 04:30 by 태미(taemy)

이 글은 taemy님의 2007년 11월 24일에서 2007년 11월 2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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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arthfall.egloos.com/1632566
를 보다보니, 참 어이없는 기사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07983
최소한의 취지는 알겠는데, 방법이 잘못되었다.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에 걸린 회사를 상대로 취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 회사를 상대로 취재해야 기사의 취지가 사는 것이다.

저런인식으로 사업을 하는 사업주는 안봐도 뻔하다. 그 직원들이 불쌍할 따름이다.
최소한의 구매하려는 의지나 있었을까 궁금하다. 당연히 불법을 쓰라고 말하고 다니지 않았을까?

저런 불법소프트웨어 단속은 무작정 나오지는 않는다. 일종의 신고같은 것이 있어야 나오게 되는데.
저곳에서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어 라는 제보 같은 것이 있을때 나오게 된다.
단속 나왔다가 허탕을 치고 돌아갈 수는 없지 않은가?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어도비사의 제품인데, 그 목록을 보면서 새삼스럽게 IT 강국 대한민국의 현실에 서글픔이 밀려들었다.
MS, Adobe 제품이라는 것을 보니, 윈도우 OS, 오피스 와 포토샵,일러스트 등인가 보다.
저 제품들은 잘 만 알아보면 싸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게다가 부족하지만, 대체품도 존재하는 것들이다.
충분히 불법사용을 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들이다(대체품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그 회사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은 자세히 알아보지 않아도 알겠다.

회사의 자본금 정도 되는 돈을 얼굴도 한번 마주한 적 없는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가져다 바쳐야 하는, 그리고 그 비용에 대한 노동의 대가를 노동에 질식하는 우리 직원들로부터 얼굴 마주하며 뽑아내야 한다는 비애.
게다가 직원들에 대한 마인드도 참. 어이없다.
사업주가 잘못한 것을 직원들에게서 보상받으려는 것인가? 대단하다.
어떤회사인지 모르겠지만, 당장 사업 그만두고,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말기를...


소프트웨어 가격이 싸다고 할 수는 없다.
그리고 대기업, 중소기업 등의 구매단위에 따른 가격차이가 생긴다.
소프트웨어 임대제도 같은 것을 통한다거나 대체 소프트웨어의 활용등으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저런식으로 불법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재는 기사를 퇴색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쓰레기로 만든다.
저 글을 읽고, '불쌍하다' , '소프트웨어 가격정책이 바뀌어야 한다' 등의 생각이 들겠는가?
악플이 달리지 않으면 다행이지 않은가?

정상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사업하는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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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mpas.com/show.tsp/cp_hi/eco03/20070621n00036/
오! 이런일이 발생하는 군요.
포털에 대한 초강수를 두는 것인가!

한국온라인신문협회 - http://www.kona.or.kr
이런곳이 있었군요.



"대한민국 언론의 중심" 이라는 타이틀!  좀 너무하네요!
포털쪽에 그 중심을 빼앗기고 싶지 않겠다는 의지?


포털기사를 링크했던 그 수 많은 퍼머링크들은 다 깨져버리겠군요.(악몽.)
위 링크도 깨져버릴테고...

저작권도 좋지만, 너무 한 것 같네요. (아예 포털로 기사 송고를 중단하는 것이 나을 듯)

포털들이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내가 포털의 입장이라면 '상당히 기분이 안 좋다.'
포털사용자들은 그런 사항을 인지할 수 없을테니, 기존의 링크를 가져갈테고, 일주일 후에는 깨지는 기사를 보게되겠죠.
포털쪽에서 조치를 취한다면 아예 아웃링크로 바꾼다거나, 일주일후에 원래기사 링크로 리다이렉트 시켜주는 방식을 취하겠죠.

그런데, 언론사와 포털간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싸움(?)으로 번지는 듯 하네요.
포털쪽에서는 이렇게 싸움을 걸어온 것에 어떻게 반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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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련 신문사 줄광고 달아주는 식으로 신문의 공익적 본래 취지를 손상시키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겨레 같은 국민 주주가 만든 공익적 신문 역시 처신 똑바로 하는지 지켜 볼일입니다.
    이 때 무료 복제허용 용기 잇고 지혜 넘치는 언론사 대박일 텐데요 ^^

    2007.06.21 14:56
    • BlogIcon 태미(taemy)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포털입장에서는 언론사와의 싸움을 하기 힘들것입니다.
      그들의 요구를 어느선까지 들어주는 수밖에 없을 거예요.

      언론은 기득권의 최선봉(?)이라 할 수 있는데, 그들과의 싸움은 피하는 것이 좋죠.
      결국에는 언론사의 요구를 들어줄거예요.

      우리눈에 포털이 강해보이지만, 꼭 그렇지도 않거든요.

      2007.06.21 19:51 신고

http://blog.daum.net/gniang/11983085
http://media.hangulo.net/122

저런일은 1차적으로 블로거뉴스의 허점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겠지.
블로거뉴스에 송고되는 기사에 대한 제약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이 문제겠다(그런 관련 약관이 있었나?)

2차로 다수의 오픈에디터가 그것을 확인(발견)하지 못한것이다.
오픈에디터끼리 모여서 회의같은 것이라도 했었나?

이런 시스템적인 허점은 이용당하기 마련(의도했던, 안했던)

또한 블로거들이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

블로거뉴스는 기존의 메타사이트와는 다른 성격을 지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바로 뉴스, 미디어 라는 것이다.

물론 기존의 메타사이트들도 미디어 적인 성격이 있지만, 그것은 여러 블로그들이 모여서 생성된 글(이슈)이 자연스럽게 미디어의 성격을 띈 것일뿐 미디어 자체는 아니라는 것이다.
(블로거뉴스측에서 이런 것을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블로거뉴스는 다르다. 그 자체가 미디어이다.
아무리 외부블로거들에게 개방을 했지만, 그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블로거들은 글을 쓰고, 송고를 하기전 생각을 해야 한다.
이글이 수천, 수만명이 볼 수 있다는 사실. 그 무게감을 느껴야 한다.

나도 테스트 삼아 글을 올려본 것을 제외하면 아직 블로거뉴스에 송고한 적이 없다.
그것은 아직 블로거뉴스에 올릴만한 글을 쓰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블로거뉴스의 영향력과 힘을 알기에 그것을 이용할 것이다.
그래서 적절한 글을 쓰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준비중이다.

앞으로 예상하길 아마 1년으로 따져서 내가 블로거뉴스에 송고하는 것은 손가락으로 손꼽아서 몇개 안 될 것이다.트랙백을 이용해 가끔 이슈트랙백을 쓰는 경우는 있을 수도 있겠다.(이것은 제외)

아무튼 이것이 블로거뉴스를 바라보는 나의 입장이다.


ps. 블로그를 하는 이유, 효과, 보답 & -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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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epia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급되었네요....^^;
    블로거뉴스로 송고하지 말아야 하는 기사의 종류는 블로거뉴스>블로거기자단가입>블로거뉴스 FAQ에 송고한 기사가 삭제되(기도 하)는 사유에 나와 있더군요. 근데 삭제당하면 이유를 불문하고 모두가 기분 나빠함....(저도 한번 삭제당해봤죠,하하하~) 올리신 분도 의도적으로 사기를 치겠다는 생각은 아니셨던 것 같고, 그냥 메타에 쏘는 정도로 생각하고 송고하신 게 아닌가 싶어요. 어쨌거나 오픈에디터로서 처음겪는 일이라 기록차 포스트로 남겼습니다.

    블로거뉴스가 기존 메타사이트와는 다르다는 사실.......태미님을 통해서 한번 더 언급되게 되는군요.
    말없이 남의 글이나 사진을 도용하는 경우 알아내기가 어려워서...어딘가 의심이 간다 싶으면 블로그의 다른 글도 주욱 읽어보고 평소에 어떤 글을 쓰시는가도 봐야 되네요...장난 아닙니다.하하하.....본인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이제 사진은 워터마크가 필수 아닌가 싶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2007.05.25 04:37

앞으로 갈수록 저작권에 대한 문제는 직접적인 문제로 다가올 것이다.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너무 많은 것을 한번에 바꾸려고 한다면 저항을 받게 된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

그 첫번째 이야기 - 스크랩에 관한 것.

스크랩에 대한 나의 생각은 다음에서 엿볼 수 있다.(스크랩 , 데드링크)
기본적으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런데, 스크랩을 할 때 일종의 매너 를 지켰으면 한다.

요즘 스크랩 하는 기능이 너무 좋아서, 댓글, 트랙백 을 가져가기도 하고,
심지어 애드센스 같은 광고까지도 가져가버린다.

스크랩을 하는 목적은 관심있어 하는 글들을 저장해 놓기 위함일텐데,

스크랩은 비공개로 설정을 해 놓아라.

어차피 자료저장용으로 쓸 것을 굳이 공개로 해 놓을 필요는 없다.

그것이 어렵다면, 출처를 반드시 명기하라.
원 저작자(블로거)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출처를 명기한다면 크게 문제삼지 않을 것이다.

작은 것 부터 실천하자.



추가 : 이런기사는 조금 오버가 있는 듯 하지만, 가능성은 있는 이야기.
 저런이야기가 현실화될때는 이런 매너,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있을 것임.
 인식의 변화는 포털쪽에서 시스템적으로 도움(캠페인등)을 준다면 쉽게 변화할 수 있을텐데,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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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블로그 보고있으면 똑같은 글이 대여섯개씩...-_-되더라고요///

    2007.05.08 00:52

http://skysummer.com/349
저작권 침해의 정황은 반박의 여지는 없어보인다.
무시 아니면, 사과.
작은 교전이 있지만, 아직 전면전? 은 아닌 듯 하다.

나도 좀더 상황을 지켜볼 예정.
사건이 주말이 끼어 있어, 주말이 지난 월요일 경에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겠다.

현명하게 해결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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